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민심은 늘 움직이는 것, 여러 가능성은 늘 열려 있어"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7-21 14:02: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음 대선주자 지지율 변화를 놓고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 의원은 2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민심은 늘 움직이는 것”이라며 “그런 일이 앞으로도 여러 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민심은 늘 움직이는 것, 여러 가능성은 늘 열려 있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는 진행자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지지율 차이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0일 내놓은 ‘다음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이낙연 의원은 응답자 가운데 23.3%의 지지를, 이재명 지사는 18.7%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행자가 지지율 변화 가능성을 묻자 이 의원은 “여러 가지 가능성은 늘 열려 있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 지사가 자신은 ‘흙수저’, 이 의원을 ‘엘리트’라고 평가한 것을 놓고는 자신 또한 가난한 집안환경에서 자랐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자꾸 싸움 붙이려 하지 말라”면서도 “그 당시에는 다 어렵게 살았다, 저도 가난한 농부의 7남매 중 장남으로 자랐다”고 말했다.

내년 재보궐선거에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보를 공천할지 문제를 놓고는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벌써부터 논쟁을 벌일 일이 아니라고 봤다.

이 의원은 “지금부터 당내 논란을 벌이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고 그 전에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문제를 놓고 정부와 여당에서 다른 목소리가 표출된 것을 놓고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의원은 “정부건 여당이건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시장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며 “중구난방으로 너도 나도 한 마디씩 하는 것은 좋지가 않다”고 말했다

다만 이 의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부동산 문제를 거론한 일을 놓고 “국무위원이니 의견 표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