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090만 원대 밀고당겨, 가상화폐 시세 방향 못 잡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7-19 11:46: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090만 원대 밀고당겨, 가상화폐 시세 방향 못 잡아
▲ 19일 오전 11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4종 가운데 5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5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엇갈리고 있다. 

19일 오전 11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4종 가운데 5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5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92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0% 올랐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3% 높아진 28만8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04% 오른 236.7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6만79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30% 하락했고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2984원에 거래돼 0.13% 올랐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체인링크 -0.05%, 라이트코인 -0.20%, 스텔라루멘 -1.08%, 카이버네트워크 -1.49%, 제로엑스 -0.30%, 퀀텀 -1.17%, 아이콘 -0.09%, 더마이다스터치골드 -0.75%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4시간 전보다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0.24% 높아진 20만7100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59% 상승한 146.6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밖에 크립토닷컴체인(0.06%), 트론(1.12%), 이더리움클래식(0.42%), 대시(0.36%), 제트캐시(0.21%), 넴(12.71%), 베이직어텐션토큰(5.44%), 오미세고(3.69%), 쎄타토큰(0.72%), 어거(3.13%), 비트코인다이아몬드(2.65%)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6667만 원대 상승, '크립토 위크' 기대감에 시장 전반 활성화
코스피 종가 기준 3년 10개월 만 3200선 상승 마감, 코스닥은 800선 내줘
한국투자증권 상반기 증권사 실적 1위 달성, 김성환 하반기 IMA 도전 '청신호'
[14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기 "살아도 감옥에서 살고 죽어도 감옥에서 죽어야"
한국도 뛰어든 '소버린 AI' 세금 낭비에 그치나, 미국 빅테크와 경쟁에 한계
삼성물산 롯데건설이 도시정비 경쟁 불붙일까, 개포우성4차 여의도대교에서 격돌 가능성
[시승기] G바겐 뛰어넘은 랜드로버 '디펜더 옥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디펜더이자 가..
한화투자증권 인니 사업 본격화, '운용' 한두희서 '글로벌' 장병호로 세대교체
일론 머스크 "테슬라와 xAI 합병 찬성 안 한다", 자금 조달 확대해석 선 그어
NH농협손보 산불과 폭염에 수익성 건전성 우려, 송춘수 '소방수' 역할 시험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