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검언유착' 전 채널A 기자 영장실질심사, 유시민 비리 제보 강요 혐의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7-17 18:30: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언유착사건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모 전 채널A 기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김동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오전10시경 이 전 기자의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 수사가 필요한 지를 심리했다. 
 
'검언유착' 전 채널A 기자 영장실질심사, 유시민 비리 제보 강요 혐의
▲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방법원.

심리는 3시간가량 지난 오후1시25분경 끝났으며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기자는 이날 오전9시51분경 법원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일체 답변하지 않고 굳은 표정으로 곧장 법정으로 향했다. 심사를 마친 뒤에도 말없이 법원을 떠났다.

이 전 기자는 신라젠 의혹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리 의혹을 제보하지 않으면 가족 수사 등 형사상 불이익을 받을 것처럼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전 대표의 대리인인 지모씨는 이 전 기가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장과 통화한 녹음을 들려줬다고 주장했다.

이 전 기자는 한 검사장과 공모는 물론 이 전 대표를 협박했다는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외신 "구글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에 따른 영향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