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뉴보텍 주가 초반 급등, 수돗물에서 유충 나와 상하수관 생산 부각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7-17 10:09: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질환경 전문기업인 뉴보텍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인천광역시에 이어 경기도 시흥시와 화성시에서도 수돗물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됐다.
 
뉴보텍 주가 초반 급등, 수돗물에서 유충 나와 상하수관 생산 부각
▲ 뉴보텍 로고.

17일 오전 9시49분 기준 뉴보텍 주가는 전날보다 21.28%(315원) 높아진 1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보텍은 플라스틱 상하수도관과 그 부속자재들을 생산하는 수질환경 전문기업이다.

인천시 서구를 시작으로 경기도 시흥시와 화성시에서도 수돗물 유충 발견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인천시에서는 10개 군·구 가운데 옹진군을 제외한 9개 군·구에서 수돗물 유충과 관련된 194건의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자체들은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과 배수지 등의 청소 및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는 수돗물과 관련해 24시간 모니터링 및 필터링을 지속하고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