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코오롱머티리얼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17일부터 단일가 매매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7-16 16:57: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머티리얼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코오롱머티리얼 주식을 17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코오롱머티리얼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17일부터 단일가 매매
▲ 한국거래소 로고.

코오롱머티리얼 주식은 17일부터 21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매매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21일 종가가 16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도 계속 적용된다.

코오롱머티리얼은 수소차 연료전지의 전기 생성장치 핵심 구성품인 분리막을 생산하는 회사로 최근 정부의 그린뉴딜정책과 관련해 투자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일본 라피더스 "삼성전자 TSMC 2나노 추격" 목표 유지, 실현 가능성은 불안
삼성전자 12월 초 '갤럭시Z 트라이폴드' 출시, 노태문 인기 식는 폴더블폰 반등 노린다
[현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포럼, "농업 공적원조 사업 기후위기에 맞춰 구조개편 해야"
한화생명 '잘 키운 GA' 완전자회사 편입, 이경근 보험영업·내부통제 동시 강화 나선다
키움증권 "삼성전자 내년 영업이익 100조 전망, 공급자 주도 업황 지속"
비트코인 시세 8만 달러로 지지선 구축 가능성, ETF에 기관 자금 유입이 관건
유안타증권 "파마리서치 의료기기 내수·수출 부진, 미국에서 뚜렷한 성장 발판 마련해야"
조니 아이브 손 잡은 오픈AI, 애플에서 하드웨어 디자인 인재 대거 빼냈다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대형원전 실적 반영 눈앞, 장기 성장 SMR이 이끌어"
농심 삼양식품 'K라면' 수출 확대에 일본 추격, 닛신 산요푸드 등 점유율 하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