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태년 "15년 동결 의대 정원 늘리고 공공의대도 설립하겠다"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7-15 14:24: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태년</a> "15년 동결 의대 정원 늘리고 공공의대도 설립하겠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의대 정원을 확대하고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한다.

김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민주당과 정부는 공공의료와 지역 의료기반 강화를 위해 의료 인력을 확충할 것”이라며 “지난 15년 동안 동결해 왔던 의대 정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이 민주당에서 꾸준히 추진해 온 정책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우리 당은 지난 총선에서 필수 진료, 공공의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의대 정원을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며 “그보다 앞선 2018년에는 제가 당 정책위의장으로 있으면서 정부와 함께 국립공공의대 추진 계획을 발표한 적도 있는데 야당의 반대 때문에 공공의대 설립법안이 20대 국회에서 통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총선 이후 당정청은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 정원 확대방안을 논의했고 지역의 필수 의료인력, 역학조사관 등 특수 전문과목 인력, 기초과학 및 제약 바이오 분야 연구인력 확충을 위해서 의대 정원을 증원하기로 결정했다”며 “구체적 규모와 추진방안은 조만간 당정 협의를 거쳐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공의대 설립과 관련해 미래통합당에 협조를 부탁하기도 했다.

김 원내대표는 “공공의대는 공공분야 의사 양성을 위한 의료사관학교가 될 것”이라며 “공공의대 설립법안은 21대 국회에서 다시 발의돼 보건복지위에 계류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공공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중요하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이번에는 미래통합당이 공공의대 설립법안 처리에 전향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설비 가동, 규제 의무화에 대응
지난해 팔린 수입차 중 30%는 전기차, 2024년보다 84.4% 증가
K배터리 1~11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5.7%, 전년보다 3.5%p 하락
엔비디아 젠슨황 "슈퍼칩 '베라 루빈' 양산",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 공개
공정위 '통합 대한항공' 독과점 10개 노선 재분배, 티웨이 '알짜' 인천~자카르타 노..
TSMC 주가 '낙관론'에 모간스탠리 가세, "AI 반도체 매출 연평균 60% 성장"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최대 30시간 동영상 재생 지원
현지언론 "LG엔솔-GM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인력 감축 시작, 생산도 중단"
이 대통령, 시 주석 이어 중국 '2인자' 리창 총리 등 핵심 권력자 연쇄 회동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시설 투자에 제약 해소" 분석, ASML 주가 역대 최고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