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GS 오너4세 허세홍 허자홍 허원홍, GS 주식 5만9천 주 더 사들여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7-14 16:25: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GS그룹 오너일가 4세들이 GS그룹 지주사 GS 주식을 더 사들였다.

GS는 특별관계자 지분율이 직전 보고일인 3일 기준 51.32%(4768만8195주)에서 51.39%(4774만7295주)로 0.07%(5만9100주) 높아졌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GS 오너4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5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세홍</a> 허자홍 허원홍, GS 주식 5만9천 주 더 사들여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

허 사장은 GS 주식을 3500주 장내매수해 GS 보유 주식수가 216만2150주에서 216만5650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2.33%로 유지됐다.

허 사장의 남동생인 허자홍 에이치플러스에코 대표이사는 GS 주식을 5차례에 걸쳐 모두 5만 주 장내매수했다.

허 대표의 GS 지분율은 0.17%(16만 주)에서 0.23%(21만 주)로 높아졌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의 아들 허원홍씨는 GS 주식을 2차례에 걸쳐 5600주 장내에서 사들였다.

허씨는 GS 지분율이 0.91%(84만6633주)에서 0.92%(85만2233주)로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