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ENM 목표주가 상향, "미디어와 콘텐츠 부진하나 커머스는 성장"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0-07-14 08:05: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ENM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미디어와 콘텐츠(영화, 음악)부문은 부진하지만 언택트(비대면)시장이 활성화하면서 커머스부문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됐다. 
 
CJENM 목표주가 상향, "미디어와 콘텐츠 부진하나 커머스는 성장"
▲ 허민회 CJENM 대표이사.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14일 CJENM 목표주가를 기존 15만6천 원에서 16만65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3일 CJENM 주가는 12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CJENM은 미디어와 콘텐츠부문에서 올해 실적이 후퇴할 것으로 전망됐다.

방송시장 침체에 따른 전통적 광고 매출이 줄어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영향으로 영화나 콘서트를 개최하기 힘들어지면서 콘텐츠부문에서도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CJENM이 2012년부터 해마다 개최한 케이팝콘서트 케이콘은 코로나19에 따라 올해 온라인 행사로 열렸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벗어나기 전까지는 전체적 성장성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며 “미디어와 영화, 음악 등의 사업영역은 코로나19에 따라 매출 증가를 도모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CJENM 매출의 절반가량을 담당하고 있는 커머스사업의 성장성은 점차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에 따라 언택트가 주목받으면서 홈쇼핑 등 커머스부문의 수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미디어와 콘텐츠부문에서도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CJENM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기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온라인 콘텐츠와 관련한 사업에서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CJENM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8천억 원, 영업이익 512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20.4%, 영업이익은 41.4%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