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림산업, 저소음 고성능 렌지후드 개발해 특허 출원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7-07 16:43: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림산업이 조용하면서도 연기 흡입능력을 높인 렌지후드를 개발했다. 

대림산업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저소음 고성능 팬 분리형 렌지후드'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 저소음 고성능 렌지후드 개발해 특허 출원
▲ '저소음 고성능 팬 분리형 렌지후드' 설치 모습.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2019년 주거 소음을 줄이기 위한 5년 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저소음 고성능 팬 분리형 렌지후드는 기존 제품 보다 최대 13dB(데시벨)의 소음을 줄일 수 있다. 

가장 조용하게 운전하면 30dB 이하의 소음만 발생한다.

사람이 조용한 목소리로 속삭일 때나 정숙한 도서관의 소음이 30dB 수준이다. 

가장 강하게 작동할 때는 약 48dB의 소음이 생겨난다. 가정용 에어컨의 저소음 작동 모드(42~45dB)와 비슷하다.

대림산업은 저소음 고성능 팬 분리형 렌지후드가 조용하지만 연기 흡입속도는 빠르다고 설명했다. 

기존 렌지후드가 40초 동안 흡입하는 연기를 5초 이내에 흡입하여 배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림산업은 연기를 빨아들이는 팬을 실외기실 등 외부에 분리해 설치하는 방식으로 설계를 변경해 소음 발생을 줄였다. 공기의 흐름을 분석해 소음을 줄일 수 있도록 팬과 배관의 방향을 조정하기도 했다.  

이재욱 대림산업 주택설비팀 팀장은 "이번 성과는 협력회사와 끊임없는 협업과 연구 덕분"이라며 "가정에서 요리할 때 건강에 나쁜 연기들이 발생하지만 소음 때문에 렌지후드의 사용빈도가 낮았는데 대림산업의 렌지후드가 소음 제거는 물론이고 입주민들의 건강까지 지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DL이앤씨 플랜트 부진에 성장성 발목 잡혀, 박상신 SMR 대비 필요성 커져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만..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신뢰받는 신한은행' 정상혁의 임기 마지막 해 키워드는, 확장 고객 혁신 '속도전' 
이마트 신세계푸드 '포괄적주식교환' 추진, 한채양 소액주주 아랑곳 상장폐지 정면돌파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엔비디아에 현대차와 자율주행 협력은 필수, 테슬라 추격 전략에 핵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