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제일기획, 해외사업 공들인 덕분에 3분기 실적 개선

오승훈 기자 hoon@businesspost.co.kr 2015-10-20 18:33: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일기획이 올해 3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을 늘렸다.

해외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 등 새 스마트폰 출시로 마케팅 집행이 늘어난 효과를 봤다.

  제일기획, 해외사업 공들인 덕분에 3분기 실적 개선  
▲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제일기획은 3분기에 매출 6830억 원, 영업이익 271억 원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18.4% 증가한 것이다.

제일기획 측은 “지난해 인수한 영국 광고회사 아이리스(Iris)의 실적이 반영되고 중국 북미 인도 동남아 등 해외부문에서 골고루 실적이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제일기획은 국내 광고시장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해외 광고회사를 인수하고 해외 광고주 영입에도 공을 들여왔다.

제일기획은 해외에서 3분기에만 아랍에미레이트의 에티하드항공, 중국의 타오바오, JD닷컴 등을 새로운 광고주로 맞아들였다.

제일기획은 해외사업 비중을 지난해 67%에서 올해 상반기 73%까지 늘렸다.

제일기획은 삼성전자가 8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출시와 함께 광고마케팅 규모를 늘린 데 따른 수혜도 본 것으로 분석된다.

제일기획은 삼성전자의 광고제작 비중이 전체 광고 가운데 6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제일기획은 "국내 광고시장의 회복세와 인도 등 신흥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영업총이익은 지난해 7929억 원에 비해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승훈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