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신한금융지주, 코로나19 금융지원 위한 5억 달러 외화 소셜본드 발행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지주가 코로나19 관련된 금융지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5억 달러 규모 외화채권을 발행하며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했다.

신한금융지주는 7일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미화 5억 달러 규모 외화 소셜본드를 발행했다.
 
신한금융지주, 코로나19 금융지원 위한 5억 달러 외화 소셜본드 발행
▲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

소셜본드는 저소득층과 중소기업 지원 등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목적채권이다.

신한금융지주는 국내 금융지주사 가운데 처음으로 특수목적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채권 발행금리는 1.365%로 신한금융지주의 높은 신용등급을 반영해 낮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번에 조달한 재원으로 코로나19 사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세계 134개 기관에서 발행규모 4.6배에 이르는 약 23억 달러 주문을 확보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BNP파리바, 크레딧아그리콜, JP모건과 미즈호가 공동주간사를 맡았고 신한금융투자가 보조주간사로 참여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소셜본드 발행은 코로나 19로 변동성이 커진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금조달에 성공해 기업에 자금 공급의 여력을 확대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첫 해외 IR 나선 금감원장 이찬진, "한국 자본시장 믿고 투자할 환경 만들겠다"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2%대 내려, 코스피 '중동 긴장'에 7030선 약보합..
한국신용정보원장 유수영 취임, "금융산업 AX 가속하는 혁신 인프라로 도약"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운용사와 협력 확대, 김성환 "글로벌 수준 금융서비스 도입"
[821조 슈퍼예산⑧] K뷰티 수출 판 키우는 정부, 이병만 코스맥스 2천억 투자로 수..
[오늘Who] '8조 체급' 삼성증권 발행어음 시장 지각변동 예고, '9년 숙원' 푼 ..
노동부 공공기관 지방이전 '저지 파업' 불가 방침, '배치전환 반대' 내세운 우회로 열리나
기본소득당 용혜인 "비례의원 사퇴 관례는 자리 나눠먹기", 의혹 전면 반박
CJ프레시웨이 '키친리스'로 급식시장 영토 넓힌다, 이건일 조직 확대 성과 창출 담금질
[현장] 삼성중공업도 임단협 파열음, 노측 "삼성그룹이 직접 교섭에 임해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