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GM, 한국계 미국인 김 제임스가 CEO 맡는다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5-10-20 16:58: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 제임스 한국GM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한국GM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다.

세르지오 호샤 현 사장 겸 CEO는 한국GM 회장으로 승진한다.

한국GM은 이런 인사를 내년 1월1일자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GM, 한국계 미국인 김 제임스가 CEO 맡는다  
▲ 김 제임스 한국GM 신임 CEO.
스테판 자코비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그동안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준 김 제임스 신임 CEO와 3년 이상 한국GM을 잘 이끌어온 세르지오 호샤 신임 회장이 새로운 직위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GM의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르지오 호샤 신임 회장은 2012년 3월 한국GM 사장으로 부임했다. 그 뒤 내수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GM 본사의 우즈베키스탄 사업도 지원하게 된다.

김 제임스 사장은 1992년 미국 AT&T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일을 시작한 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야후의 100% 투자 자회사인 오버추어의 아시아지역 부사장과 오버추어코리아 CEO를 역임했다.

김 제인스 사장은 그 뒤 야후코리아 CEO를 지낸 뒤 2009년부터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CEO로 재직했다. 6월 한국GM의 최고운영책임자로 합류했다.

김 사장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에서 자랐지만 한국어 구사에 능통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4개월 동안 호샤 사장으로부터 인수인계를 받았다.

그는 그동안 대외활동을 자제하면서 부평공장과 미국 본사 등을 오가며 국내 자동차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에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미국 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들어가", 올해 말 생산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