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식약처, 희귀필수의약품 사전구매 비축비 42억을 3차 추경으로 확보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7-06 17:30: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희귀필수의약품을 사전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희귀·난치질환자의 안정적 치료를 위한 의약품 사전구매 비축비 42억 원이 포함된 3차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로고.
▲ 식품의약품안전처 로고.

식약처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희귀·난치질환자용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의 사전구매 비축비 편성을 추진해 왔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희귀필수의약품 170여 종을 취급한다. 

희귀필수의약품은 대부분 수입 의약품으로 그동안 환자가 구입에 필요한 비용을 내면 이를 재원으로 의약품을 구매한 뒤 환자에게 공급해 왔다.

식약처는 이번에 확보된 예산을 통해 수요가 많거나 중증·응급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을 미리 구매해 환자가 필요로 할 때 적기에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소아 뇌전증치료에 사용되는 ‘에피디올렉스’ 등 대마 성분 의약품도 사전구매 비축비로 구매할 수 있게 돼 환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번 의약품 사전구매 비축비 예산 확보로 희귀·난치질환자가 의약품을 기다려야 하는 수고를 덜고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약품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