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78%(6천 원) 상승한 22만1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82%(2500원) 오른 14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이마트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3.04%(1800원) 오른 6만1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호텔신라 주가는 0.28%(200원) 떨어진 7만9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36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주가도 올랐다.
BGF리테일 주가는 3.26%(4500원) 상승한 14만2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27%(100원) 높아진 3만7천 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GS홈쇼핑 주가는 0.18%(200원) 오른 11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16%(100원) 상승한 6만4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