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AJ네트웍스 주가 장중 급등, "자회사 AJ셀카 지분 매각 검토"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7-03 12:26: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J네트웍스 주가가 장 중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AJ네트웍스가 자회사 AJ셀카의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AJ네트웍스 주가 장중 급등, "자회사 AJ셀카 지분 매각 검토"
▲ 윤규선 AJ네트웍스 지주부문 대표이사.

3일 오후 12시14분 기준 AJ네트웍스 주가는 전날보다 15.20%(440원) 높아진 3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AJ네트웍스는 AJ셀카 지분 매각과 관련해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따른 답변공시를 내놨다.

AJ네트웍스는 “중장기 사업역량 강화 및 재무건전성 재고 방안의 하나로 보유하고 있는 AJ셀카의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라며 “다만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AJ네트웍스는 지분매각과 관련된 구체적 사항이 확정되는 때 혹은 31일에 다시 공시를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2일 한국거래소는 AJ네트웍스에 AJ셀카 매각설을 놓고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1분기 말 기준 AJ네트웍스는 AJ셀카의 지분 77.79%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