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디스플레이 주식 매수의견 유지, "올레드패널 출하량 하반기 급증"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7-01 07:5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디스플레이 주식의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하반기 올레드(OLED)패널 출하량이 크게 늘어 올레드사업 실적 개선이 전체 적자 축소를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LG디스플레이 주식 매수의견 유지, "올레드패널 출하량 하반기 급증"
▲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1만6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6월30일 1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디스플레이는 2020년 2분기 매출 5조50억 원, 영업손실 4204억 원을 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이 6.5% 줄고 적자를 유지한 것이다.

중소형올레드사업이 계절적 비수기를 맞았고 대형올레드사업은 중국 8세대 생산설비의 정상화 지연에 국내 P8공장의 가동률 부진이 겹친 것으로 분석됐다.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 올레드사업이 영업손실 418억 원을 봐 올레드사업 적자가 상반기보다 6499억 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소형올레드사업은 주요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효과에 패널 3580만 대를 출하할 것으로 예상됐다. 상반기보다 136% 늘어나는 것이다.

대형올레드사업도 중국 8세대 설비의 가동이 정상화해 패널을 301만 대 출하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보다 104% 늘어나는 수치다.

다만 중국 8세대 설비는 증설 이후 증가한 고정비 탓에 수익성 개선이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파악됐다.

LG디스플레이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22조2440억 원, 영업손실 6943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이 5% 감소하지만 적자가 48.9%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