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삼양식품 목표주가 높아져, "해외에서 불닭볶음면 판매호조"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6-29 08:08: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양식품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삼양식품은 해외시장에서 대표 제품인 ‘불닭볶음면’의 판매 호조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삼양식품 목표주가 높아져, "해외에서 불닭볶음면 판매호조"
▲ 정태운 삼양식품 대표이사.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삼양식품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직전 거래일은 26일 12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연구원은 “삼양식품은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이며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9%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중국에서 유통망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높은 성장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삼양식품은 미국과 동남아 등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일본에서 매출도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다.

삼양식품은 현재 대표 제품인 ‘불닭볶음면’에서 해외매출의 80%를 내고 있으나 라인업을 확충하며 해외시장에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양식품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45억 원, 영업이익 26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3.1%, 영업이익은 24.9% 각각 늘어나는 것이다.

국내 라면 매출은 코로나19에 따른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로 지난해 대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분기 해외 라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어났다. 특히 중국에서 최대 온라인쇼핑 행사인 ‘618 쇼핑축제’의 영향으로 약 50% 수준의 증가를 보인 것으로 추정됐다.

조 연구원은 “삼양식품은 매운 맛의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며 소스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혀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451억 원, 영업이익 1천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27.8% 각각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