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경제연구원 "중소기업 82%는 코로나19 피해, 자금지원 더 필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6-28 12:13: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IBK경제연구소가 코로나19 사태로 중소기업이 큰 피해를 받고 있어 추가 금융지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IBK경제연구소는 코로나19가 중소기업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28일 발표했다.
 
IBK경제연구원 "중소기업 82%는 코로나19 피해, 자금지원 더 필요"
▲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

이번 설문조사는 종사자 수 300명 미만 중소기업 1천 곳을 대상으로 5월27일부터 6월9일까지 진행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모든 업종에 걸쳐 82%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 코로나19 사태에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유형은 매출 감소(87.4%), 방역 및 소독비용 증가(21.5%), 휴무에 따른 생산 차질(14.6%) 등이다.

코로나19 피해복구를 위한 정부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받은 기업 비중은 9.6%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들은 이 자금을 인건비(82.3%)와 임대료(25.0%) 등 용도로 사용했는데 조사 대상기업의 31.5%는 추가 자금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중소기업에서 추진하는 위기 극복 전략으로는 비용관리 강화(52.3%), 조직운영 효율화(33.5%) 등이 추진되고 있거나 앞으로 계획된 것으로 조사됐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코로나19 영향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에 적시 금융지원과 업종별 맞춤서비스로 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