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복지부, 건강보험료율 3% 인상안에 가입자 반발로 결정 연기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6-26 18:26: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보건복지부가 2021년 건강보험료율 결정을 미뤘다. 

보건복지부는 26일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2021년 건강보험료율을 결정할 계획이었지만 소위원회에서 추가 논의를 한 뒤 결정하기로 했다.
 
복지부, 건강보험료율 3% 인상안에 가입자 반발로 결정 연기
▲ 보건복지부가 2021년 건강보험료율 결정을 미뤘다. <연합뉴스>

일반적으로 다음해 건강보험료율은 6월에 결정했는데 올해는 이를 넘기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3% 이상 보험료율을 인상할 계획을 세웠으나 사용자와 자영업자 등 가입자 대표들의 반발이 거세자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보험료율을 3.49% 인상했고 올해도 3.2% 인상했다.

2021년도 수가 인상률은 병원은 1.6%, 의원은 2.4%, 치과는 1.5%로 결정됐다. 

요양급여비용(환산지수) 인상률은 1.99%로 확정됐다. 요양급여비용은 의약 단체가 제공한 보건의료 서비스와 관련해 건강보험 당국이 지불하는 대가다.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 및 운영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안건도 결정됐다. 재활의료기관은 장애아동이 적절한 시기에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뇌성마비·신경근육질환 등을 지닌 만18세 이하 환자를 위해 맞춤형 치료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이와 함께 기존 비급여인 인지언어기능 검사, 도수치료 등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