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코로나19 극복과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시작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KB국민카드는 7월12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온∙오프라인 유통업종과 가전제품, 외식∙여행업종 이용 때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80만 원 캐시백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 KB국민카드가 코로나19 극복과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시작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행사에 응모한 뒤 26일부터 7월31일까지 일시불과 할부로 10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가운데 5천 명을 추첨해 최대 5만 원을 캐시백해준다.
행사기간 △100만 원 이상 200만 원 미만 결제한 고객 3천 명에게 1만 원 캐시백 △2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 결제한 고객 1500명에게 3만 원 캐시백 △30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500명에게 5만 원 캐시백이 각각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28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30만 원 이상 △AK플라자에서 20만 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금액 구간별로 최대 5만 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2~6개월 무이자 할부도 이용 가능하다.
7월1일까지 이마트에서 행사 대상 품목을 구매하면 최대 30%가 할인되고 행사 대상 가전제품 구매고객에게는 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0만 원까지 상품권이 제공된다.
롯데마트에서는 7월1일까지 행사 대상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슈퍼에서는 30일까지,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는 7월1일까지 농수산물 등 주요 인기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0일까지 하이마트에서 200만 원 이상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 원이 캐시백되고 에어컨 등 특정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0만 원까지 추가 캐시백이 제공된다.
또 삼성 디지털플라자에서 100만 원 이상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0만 원 캐시백과 삼성전자 포인
가 제공된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3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결제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 원이 캐시백된다.
7월19일까지 행사에 응모한 뒤 10만 원 이상 음식업종을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8천 명에게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에 10만 원 이상 30만 원 미만 결제고객 가운데 5천 명을 추첨해 1만 원 외식상품권을, 3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천 명에게 3만 원 외식상품권을 제공한다.
진에어에서 7월16일까지 항공 운임기준 5만 원 이상 항공권을 구매하면 1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30일까지 인터파크에서 국내 숙박 관련 행사상품을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2만 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부킹닷컴에서 호텔을 예약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10%가 캐시백되고 KB국민카드 전용행사 대상 호텔 이용고객에게는 특별할인도 제공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