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펩트론과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급락했고 메지온 주가는 상승했다.
26일 펩트론 주가는 전날보다 9.57%(2350원) 급락한 2만2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앱클론은 6.02%(5100원) 낮아진 7만9600원에, 필룩스는 1.48%(65원) 내린 4335원에, 녹십자셀은 0.93%(400원) 하락한 4만2450원에 장을 마쳤다.
파멥신은 4.35%(2300원) 하락한 5만600원에, 유틸렉스는 1.99%(1500원) 떨어진 7만4천 원에, 현대바이오는 1.89%(250원) 낮아진 1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셀리드는 3.80%(1200원) 내린 3만350원에, 녹십자랩셀은 2.45%(1400원) 하락한 5만5800원에, CMG제약은 0.85%(35원) 떨어진 4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넥신은 2.94%(2900원) 밀린 9만5700원에, 에이치엘비는 0.50%(500원) 내린 9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스코텍은 전날과 같은 2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코미팜은 2.07%(350원) 오른 1만725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대체로 떨어졌다.
테고사이언스는 6.18%(1900원) 빠진 2만500원에, 네이처셀은 1.35%(130원) 내린 9530원에, 차바이오텍은 0.73%(150원) 낮아진 2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안트로젠은 3.68%(2900원) 떨어진 7만6천 원에, 바이오솔루션은 2.93%(950원) 하락한 3만1450원에, 코아스템은 2.20%(400원) 빠진 1만7800원에, 강스템바이오텍은 2.27%(250원) 내린 1만750원에 장을 끝냈다.
파미셀은 전날과 같은 1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은 1.58%(500원) 상승한 3만2200원에, 프로스테믹스는 1.40%(50원) 오른 3610원에, 메디포스트는 1.41%(400원) 높아진 2만8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휴젤은 4.96%(2만6300원) 하락한 50만3700원에, 메디톡스는 1.87%(2700원) 내린 14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체로 하락했다.
셀리버리는 5.47%(5900원) 떨어진 10만1900원에, 티움바이오는 3.03%(500원) 내린 1만6천 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31%(950원) 낮아진 4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바이오랜드는 2.50%(850원) 하락한 3만3150원에, 젬백스앤카엘은 2.00%(400원) 밀린 1만9600원에, 레고켐바이오는 0.36%(200원) 내린 5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75%(850원) 빠진 3만50원에, 압타바이오는 2.59%(900원) 하락한 3만38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25%(250원) 떨어진 1만9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5.19%(1750원) 내린 3만1950원에, 인트론바이오는 3.05%(500원) 떨어진 1만5900원에, 인스코비는 0.49%(10원) 낮아진 2050원에, 엔지켐생명과학은 2.54%(2400원) 하락한 9만2100원에 장을 마쳤다.
텔콘RF제약은 전날과 같은 5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메지온은 2.55%(4600원) 상승한 18만4800원에, 알테오젠은 0.35%(1천 원) 높아진 28만4천 원에, 올릭스는 1.38%(700원) 오른 5만1400원에, 헬릭스미스는 0.92%(600원) 상승한 6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