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 포함 9종 26일까지 판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6-22 17:25: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상품을 내놓는다.

미래에셋대우는 22일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약 1300억 원 규모의 상품 9종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기간은 26일까지다.
 
미래에셋대우,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 포함 9종 26일까지 판매
▲ 미래에셋대우 로고.

이번에 판매하는 ‘제29087회 코스피200-S&P500-유로스탁스50 주가연계증권[고위험]’은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87.5%(6, 12개월), 85%(18, 24, 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50%의 수익을 제공한다.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 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아도 세전 연 8.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내려간 때가 있거나 만기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의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새로 내놓는 상품들에 관해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며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넷마블 첫 타석 안타, 연간 추정치 상향"
한수원 황주호 "체코 원전 계약 차질 없어, 향후 유럽 수출은 SMR 중심 추진"
하나증권 "CJENM 미디어플랫폼·영화·드라마 등 뭐 하나 건질 게 없다"
씨에스윈드 불안한 풍력시장 속 '깜짝 실적', 방성훈 미국 보조금 변수는 여전히 부담
다시 불붙는 비트코인 랠리,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ETF 유입에 되살아나는 트럼프 기대감
'코스피 5천 가능하다' 이재명, 상법개정은 '필수'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검토'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텐트폴 드라마 부진, 한한령 완화 기대"
하나증권 "하나투어 실적 부진 이어져, 중국만 고성장하는 중"
CJCGV 국내 부진·경쟁사 합병까지 '악재 길', 정종민·방준식 사활 시험대 올라
유럽 대규모 정전 사태가 ESS 키운다, LG엔솔 삼성SDI 중국에 기회 뺏길까 불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