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성신양회, 대표이사에 김상규 추가 선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5-10-14 18:23: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성신양회가 14일 김상규 전무를 대표이사에 추가로 선임했다.

성신양회는 지난해 국내 시멘트시장 점유율 12.9%로 3위에 올라있다.

  성신양회, 대표이사에 김상규 추가 선임  
▲ 김상규 성신양회 대표이사 전무(오른쪽).
성신양회는 올해 3월 오너 3세인 김태현 사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김영준 회장과 김영찬 부회장의 각자대표체제를 유지해 왔다.

이번에 김 전무를 새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해 7개월만에 3인 대표체제로 돌아가게 됐다.

김상규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동국대 교육대학원을 나왔다.

김 대표는 성신양회에 31년 동안 재직하며 감사이사, 시멘트영업2본부장, 경영기술부문장 등을 거쳐 경영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