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코스콤, 한국포스증권과 자산관리 대중화 위한 플랫폼 구축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6-21 17:38: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콤, 한국포스증권과 자산관리 대중화 위한 플랫폼 구축
▲ 코스콤은 한국포스증권과 각 사의 데이터기술과 자산관리 경험 등을 결합해 '투자자 중심의 자산관리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스콤>
코스콤이 한국포스증권과 함께 자산관리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코스콤은 한국포스증권과 각 사의 데이터기술과 자산관리 경험 등을 결합해 '투자자 중심의 자산관리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스콤은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과 연계해 증권 전산업무를 하는 기관으로 한국증권전산이 전신이다.

코스콤은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자문사 등 자산관리회사들이 투자자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자문·판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투자자들에게 자산관리회사가 제공하는 포트폴리오와 자문서비스를 비교해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코스콤은 투자자들이 다양한 채널로부터 제공받은 본인의 데이터와 다양한 투자상품 정보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데이터3법과 금융소비자 보호법의 본격 시행으로 금융소비자 편익과 권리 보장이 더욱 중요해진 시대가 열렸다"며 "대중이 선호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보유한 한국포스증권과 데이터 기술을 갖춘 코스콤은 분명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이사장에 이한주,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장 지내
'울산화력 해체공사' HJ중공업, '안전점검' 위해 건설부문 전 현장 공사 중단
하나증권 "CJENM 순차입금 개선 위해 넷마블 지분 더 팔아야, 광고업황 역대급 어려..
신세계인터내셔날 3분기 영업손실 20억 적자전환, 코스메틱은 역대 최대 매출
신세계 3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면세점 적자 축소 덕분, 정유경 본업 투자 수확은 언제쯤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내년 이익체력 회복 전망, 3분기 흑자전환 성공"
기후솔루션 2035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슈 브리프, "53%는 탄소중립 경로와 불일치"
민주당 김병주-경기지사 김동연 '노인 예산' 공방, 김동연 "추경으로 보완" 김병주 "..
씨에스윈드 3분기 영업이익 657억으로 40.1% 감소, 매출도 25.9% 줄어
NH투자증권 '파두 상장' 관련해 집단소송 당해, 주식 매매거래 일시 정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