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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 외국인 매수'에 반등, 코스닥은 4거래일째 올라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6-19 16: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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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모두 올랐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84포인트(0.37%) 오른 2141.3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개인 외국인 매수'에 반등, 코스닥은 4거래일째 올라 
▲ 1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84포인트(0.37%) 오른 2141.32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해외증시가 엇갈렸지만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 매수세에 코스피지수는 상승출발했다”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장중 하락전환하기도 했지만 아시아증시 호조에 힘입어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마감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인프라 투자계획과 미국과 중국 사이 무역분쟁 진정 기대감에 아시아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하원 지도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818조 원에 이르는 인프라 투자계획을 공개했다.

도로와 다리, 항구, 친환경 에너지 시설, 학교 등을 추가 건설하거나 보수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 의무를 완수하고 이행하기로 약속했다”며 무역합의 전면이행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66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삼성전자(1.15%), 네이버(081%), 셀트리온(1.39%), LG화학(4.28%), 삼성SDI(2.12%) 등 주가가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0.93%), 삼성바이오로직스(-1.11%), 삼성물산(-1.23%) 등 주가는 내렸다.

카카오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4.70포인트(0.64%) 높아진 742.0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5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74억 원, 기관투자자는 3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5%), 셀트리온제약(0.73%), 알테오젠(2.96%), 펄어비스(0.34%), 에코프로비엠(0.94%), CJENM(0.27%), 제넥신(14.29%) 등 주가가 올랐다.

반면 에이치엘비(-0.38%), 씨젠(-4.30%), 케이엠더블유(-0.99%) 등 주가는 내렸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원 오른 1209.6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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