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6·25 보훈가정 집수리 봉사, 손병환 "희생정신 기억"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6-18 11:36: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6·25 보훈가정 집수리 봉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34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병환</a> "희생정신 기억"
손병환 NH농협은행 은행장(앞줄 왼쪽 세 번째)가 6월17일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6·25 참전 보훈가정에서 임직원들과 '사랑의 집 고치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 보훈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NH농협은행은 17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서 6·25 참전 보훈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유공자 가정을 찾아 도배, 천장 수선 및 장판과 보일러 교체 등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은 국가보훈처를 통해 선정된 전국 10곳의 가구를 대상으로 임직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6월 안에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마치기로 했다.

손병환 은행장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농협은행은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법 특검사건 재판부 지원 나서, "내란 재판부에 법관 1명 추가 배치"
SK그룹 올해 8천명 신규 채용, AI∙반도체 청년인재 육성 위한 교육 강화
미국 동맹국과 원전 협력에 힘줘, 두산에너빌리티 'SMR 파운드리' 도약 기대감 커져
현직 부장판사 조희대 대법원장에 '소통' 촉구, "이재명 파기환송심 유감 표현해야"
비트코인 시세에 연준 금리인하 효과 반영 '시차' 예상, 중장기 전망 긍정적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1% 국힘 22%, 민주당 4개월 동안 40%대 유지
삼성그룹 향후 5년간 6만명 신규 채용, 반도체·바이오·AI 분야 집중
[전국지표조사] 더 센 특검법 '잘된 일' 56% '잘못된 일' 30%, TK도 오차범..
트러스톤자산운용 태광산업 교환사채 '발행중단 기각'에 불복, 서울중앙지법에 항고
'틱톡 인수' 오라클 재무 개선에 기여 전망, AI 인프라 투자에 자금줄 확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