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웅제약, 우루사 매출 늘어 3분기 경영실적 양호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5-10-13 17:46: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웅제약이 올해 3분기에 양호한 경영실적을 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웅제약은 연구개발비가 늘어 영업이익이 정체될 수도 있다.

  대웅제약, 우루사 매출 늘어 3분기 경영실적 양호  
▲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13일 대웅제약이 3분기에 매출 2049억 원, 영업이익 162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추정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6.2% 늘어난 것이다.

하 연구원은 “최근 우루사의 매출이 20% 대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항궤양제인 ‘넥시움’과 고혈압치료제 ‘세비카’의 판매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어려운 영업환경을 감안하면 7% 대 매출성장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하 연구원은 대웅제약이 연구개발비를 늘리고 있어 앞으로 수익성이 정체될 것이라고 점쳤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연구개발비로 895억 원을 집행했다. 이는 전체매출의 12.31%를 차지한다. 전년보다 11.9%늘어난 것이다.
 
대웅제약은 올해 상반기에도 지난해 상반기보다 8.3% 늘어난 471억 원을 연구개발비로 썼다.

하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연구개발비는 매출성장률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앞으로 대웅제약의 영업이익이 늘어나는데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내년부터 보톡스 ‘나보타’의 수출이 본격화되면 경영실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