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민주노총 "삼성전자 사내유보금 300조는 노동자의 땀, 환수해야"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6-17 15:02: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주노총 "삼성전자 사내유보금 300조는 노동자의 땀, 환수해야"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가 17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앞에서 삼성전자 사내유보금 환수 및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사내유보금을 환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노동계에서 나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는 17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이 보유한 사내유보금 298조8천억 원은 노조 탄압과 위험한 작업환경, 장시간 및 비정규직 노동 등 착취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부당합병으로 삼성물산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이 손실을 떠안았다"며 "국민 자산까지 끌어들여 경영 승계를 완성하려 한 만큼 범죄 수익인 내부 유보금은 환수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검찰의 엄정한 수사도 요구했다.

사내유보금은 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을 합친 것을 말한다. 현금뿐 아니라 설비 및 부동산에 투자한 금액도 사내유보금에 포함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