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노조와해와 분식회계 혐의 구속된 삼성 임원들 보석으로 잇따라 석방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6-16 17:31: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해 혐의를 받은 삼성전자 전현직 임원들이 잇따라 보석으로 풀려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으로 기소된 삼성전자 임원들도 보석으로 석방됐다.
 
노조와해와 분식회계 혐의 구속된 삼성 임원들 보석으로 잇따라 석방
이상훈 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서울고법 형사3부는 16일 최평석 전 삼성전자서비스 전무의 보석청구를 받아들였다.

최 전 전무는 2013년 삼성전자서비스 노조가 설립되자 그룹 차원의 노조와해 전략을 수립해 시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2개월을 받았다.

같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목장균 삼성전자 전무는 4일 보석으로 석방됐다.

법원은 4월 삼성그룹에 노조전략을 자문한 혐의를 받는 송영규 전 삼성전자 자문위원의 보석청구도 인용했다.

법원은 구속기간 만료를 앞두고 주거를 제한하고 출국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석방에 조건을 부여할 수 있는 보석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법원은 이상훈 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강연훈 삼성전자 부사장, 박상범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의 구속기간은 연장하기 결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삼성전자 임원들도 최근 풀려났다.

서울고법 형사2부는 8일 박모 삼성전자 인사팀 부사장의 보석청구를 인용했다. 이모 재경팀 부사장과 김모 사업지원TF 부사장에도 재판부 직권으로 보석 결정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LG전자 '웹OS' TV 넘어 모빌리티로, 류재철 콘텐츠 늘려 2030년 2천만대 탑재
니켈값 급등에도 웃지 못하는 에코프로, 이동채 유럽 현지 생산·LFP 양극재로 반등 모색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 고객사에 H200 전액 선불 요구", 승인 불투명에 대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