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재용, 삼성전자 반도체와 스마트폰 경영진과 잇달아 사업전략 논의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6-15 16:40: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스마트폰 경영진과 사업전략을 논의했다.

삼성물산 합병과 관련해 기소 여부를 판단할 수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적극적 경영행보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2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삼성전자 반도체와 스마트폰 경영진과 잇달아 사업전략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반도체와 무선사업부 사장단과 잇따라 회의를 열고 사업전략을 점검했다.

이 부회장은 오전에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강인엽 시스템LSI 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등 DS부문 경영진과 만나 글로벌 반도체 시황과 투자전략을 논의했다.

이 부회장은 오찬 이후 파운드리 분야 간담회를 진행했다.

글로벌 시황과 무역분쟁이 파운드리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5나노·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술 등 초미세공정 개발 로드맵을 점검했다.

이어 노태문 무선사업부장 사장,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사장, 최경식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 김경준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부사장, 김성진 무선사업부 지원팀장 부사장 등 무선사업부 경영진과 회의를 했다.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판매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2021년 주력 스마트폰 제품 운영전략도 점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안하윤
이재용 없이도 삼성 잘 굴러 갑니다. 오히려 이재용이 없어야 회사가 합리적 조직문화로 더 발전 할거에요. 삼성은 이재용의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재용 같은 오너 말고 철저한 능력으로만 검증 된 전문 CEO가 더 삼성의 발전에 좋을겁니다.    (2020-06-15 23:5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