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고객 혼자 휴대폰 개통 가능한 무인매장 도입 검토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6-15 16:09: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고객 혼자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는 무인매장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이르면 10월 서울 홍익대 주변에 무인으로 운영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SK텔레콤, 고객 혼자 휴대폰 개통 가능한 무인매장 도입 검토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고객은 무인 정보단말기(키오스크)를 통해 요금제와 단말기를 선택해 수령하고 가입자식별모듈(USIM) 개통까지 마칠 수 있다.

고객이 매장에 입장할 때는 생체 인증을 활용해 ‘셀프 체크인’을 거친다. SK텔레콤은 무인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돕기 위해 상담원과 화상상담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무인 운영을 위해 별도로 매장을 짓는 것이 아니라 기존 직영매장을 야간 등 특정시간대에 무인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

SK텔레콤은 “비대면을 향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해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형식의 유통채널 구축을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으로 아직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이동통신사들은 앞다퉈 매장 무인화를 추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 조회와 변경 등이 가능한 무인 키오스크를 하반기에 직영매장 중심으로 보급한다. 

KT는 요급수납, 번호이동 등을 할 수 있는 무인 키오스크를 서울 등 대도시 직영매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직원과 대면하지 않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언택트존 운영 매장도 현재 300곳에서 더 늘려가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