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파멥신 주가는 급등했고 압타바이오와 오스코텍 주가는 급락했다.
15일 파멥신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5.75%(1만1100원) 급등한 5만4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파멥신이 보통주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한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앱클론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오스코텍은 14.35%(4550원) 급락한 2만7150원에, 제넥신은 10.39%(9500원) 떨어진 8만1900원에, 에이치엘비는 5.22%(5600원) 내린 10만17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바이오는 11.30%(1300원) 낮아진 1만200원에, 펩트론은 9.69%(2200원) 하락한 2만500원에, 유틸렉스는 8.30%(6200원) 떨어진 6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MG제약은 8.88%(390원) 내린 4천 원에, 녹십자랩셀은 8.67%(5300원) 낮아진 5만5800원에, 셀리드는 1.73%(450원) 하락한 2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셀은 5.56%(2500원) 떨어진 4만2500원에, 필룩스는 9.70%(475원) 내린 4420원에, 코미팜은 7.61%(1350원) 낮아진 1만6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앱클론은 2.37%(1700원) 오른 7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코아스템은 13.13%(2350원) 급락한 1만5550원에, 바이오솔루션은 9.09%(2850원) 하락한 2만8500원에, 안트로젠은 10.34%(7700원) 내린 6만6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메디포스트는 12.11%(3900원) 낮아진 2만8300원에, 프로스테믹스는 9.30%(380원) 떨어진 3705원에, 코오롱생명과학은 7.76%(2900원) 하락한 3만4450원에 장을 끝냈다.
테고사이언스는 10.89%(3300원) 급락한 2만7천 원에, 차바이오텍은 7.75%(810원) 내린 2만1400원에, 강스템바이오텍은 7.08%(740원) 떨어진 9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미셀은 9.87%(2200원) 하락한 2만100원에, 네이처셀은 7.75%(810원) 낮아진 96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휴젤은 8.26%(3만4500원) 급락한 38만3천 원에, 메디톡스는 3.92%(6천 원) 낮아진 14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압타바이오는 14.59%(5450원) 급락한 3만1900원에, 셀리버리는 9.68%(1만100원) 떨어진 9만4200원에, 티움바이오는 10.26%(1750원) 내린 1만5300원에 장을 마쳤다.
알테오젠은 8.25%(1만9500원) 급락한 21만7천 원에, 젬백스앤카엘은 8.67%(1950원) 하락한 2만55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3.44%(1450원) 떨어진 4만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바이오랜드는 4.03%(1450원) 내린 3만4500원에, 레고켐바이오는 3.63%(4100원) 내린 10만8900원에, 메지온은 3.63%(4100원) 하락한 18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9.56%(2150원) 급락한 2만350원에, 한올바이오파마는 7.58%(2500원) 떨어진 3만500원에, 텔콘RF제약은 6.99%(335원) 내린 4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지켐생명과학은 8.91%(9천 원) 하락한 9만2천 원에, 인스코비는 5.46%(115원) 낮아진 1990원에, 헬릭스미스는 1.56%(1천 원) 떨어진 6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11.54%(3400원) 급락한 2만6050원에, 인트론바이오는 8.55%(1450원) 하락한 1만5500원에, 올릭스는 8.16%(4천 원) 내린 4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