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해찬 "민주당은 원구성 참을 만큼 참았다, 이제 갈 길 가겠다"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6-15 11:25: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97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해찬</a> "민주당은 원구성 참을 만큼 참았다, 이제 갈 길 가겠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미래통합당의 반대에도 15일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 선임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 “15일로서 원구성 법정시한을 넘긴지 일주일째”라며 “민주당은 지금까지 참을 만큼 참았고 할 수 있는 그 이상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갈 길을 갈 것”이라며 “우리는 단독으로라도 21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구성 협상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법제사법위원회를 놓고는 20대 국회 때 통합당과 충돌을 들며 절대 양보할 수 없다고 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과 국민은 20대 국회 때 법사위를 놓고 통합당이 했었던 무한한 정쟁과 발목잡기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심지어 법사위원장이 투표하러 나가는 의원을 방에 감금하고 소파로 문을 막는 모습을 우리는 TV를 통해 똑똑히 봤다”고 말했다.

그는 “통합당은 20대 국회 때 법사위를 통해 식물국회를 만들었고 결국 동물국회로 마감하게 됐다”며 “통합당은 법사위를 운운할 자격도, 견제할 염치도 없다”고 덧붙였다.

15일 본회의에서 원구성 안건이 처리될 수 있도록 박병석 국회의장을 설득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국회의장에게도 민주당의 인내와 의지를 이해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새해 첫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소폭 둔화, 관망세 속 48주 연속 올라
2나노 파운드리 싹쓸이한 TSMC와 '정면 승부' 어렵다, 대만 "삼성전자 틈새 시장 ..
한화 김승연 제주우주센터 방문, "한국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거듭나자"
[전국지표조사] 한국 중국 관계, '거리 유지' 48% vs '우호 관계' 46%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39% 국힘 23%, 격차 5%p 좁혀져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후보 지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