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박능후 "코로나19 하루 확진 한 자리 때까지 수도권 방역 강화 유지"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6-12 18:21: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를 신규 확진이 한 자릿수로 줄어덜 때까지 유지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종료기한을 정하지 않고 하루 수도권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 줄어들 때까지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를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83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능후</a> "코로나19 하루 확진 한 자리 때까지 수도권 방역 강화 유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그는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가면 등교수업의 차질을 빚을 수 있고 생업에도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연쇄감염의 고리도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5월29일 시작된 '수도권 방역관리 강화방안 조치'를 14일까지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줄 때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수도권 방역관리 강화방안은 박물관 등 공공시설 8천여곳의 운영 중단,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자제 권고 등이다. 

정부는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도입을 기존 고위험시설에만 의무화했는데 수도권에 위치한 학원과 PC방에도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고위험시설을 기존 8곳(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시설, 실내 스탠딩 공연장)에서 함바식당(건설현장 식당), 포교시설, 인력사무소 등도 추가해 방역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시설을 집중점검한다.

고시원, 쪽방촌 등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곳들을 중심으로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선제적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필요하면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무료검사를 진행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 밖에 수도권의 병상 수 부족 가능성에 대비해 ‘수도권 공동 병상대응체계’ 계획을 마련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시설 2곳 외에 국가 지정 공동 생활치료센터를 경기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과 경기 광주 고용노동연수원에 2곳을 신설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임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0조 돌파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