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제일제당 '비비고 오이김치' 내놔, "별미김치시장 확대 주도"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6-10 18:52: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제일제당이 여름철을 맞아 별미김치인 ‘비비고 오이김치’를 내놓았다.

포장김치를 사먹는 소비자들이 배추김치뿐 아니라 총각김치, 파김치 등 이른바 ‘별미김치’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는 데 발맞춰 포장김치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것이다.
 
CJ제일제당 '비비고 오이김치' 내놔, "별미김치시장 확대 주도"
▲ CJ제일제당의 별미김치인 '비비고 총각김치', '비비고 오이김치', '비비고 파김치'. <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은 여름을 맞아 제철한정 별미김치 신제품 ‘비비고 오이김치’를 내놓는다고 10일 밝혔다.

‘비비고 오이김치’는 오이가 가장 맛있는 5~6월에만 판매하는 시즌 한정제품으로 오이의 말캉한 씨 부분은 제거하고 100% 국내산 천일염으로 절여 무르지 않고 아삭한 식감을 낸다.

봄 부추와 국내산 매실당으로 맛을 내 제철 오이의 시원한 맛과 상큼한 향을 살렸다. 

CJ제일제당이 ‘비비고 오이김치’를 내놓은 것은 가정의 포장김치 침투율이 높아지고 소비자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최근 배추김치가 아닌 열무, 파 등 다양한 재료와 맛의 별미김치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가정의 포장김치 침투율은 1년에 한 번이라도 포장김치 제품을 구매한 가구 수의 비율이다.

포장김치 시장은 2800억 원대 규모인데 크게 포기 배추김치, 썰은 배추김치, 기타 별미김치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CJ제일제당은 2016년 ‘비비고 김치’를 내놓은 뒤 총각김치, 깍두기, 백김치 등으로 포장김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이후 매년 열무김치, 파김치, 깻잎김치, 갓김치, 보쌈김치 등 다양한 별미김치들을 내놓고 있다.

이 별미김치 제품들은 2019년 매출이 2018년보다 50% 이상 늘어나면서 CJ제일제당의 포장김치 매출 증가에 큰 보탬이 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간편성, 경제성, 합리성 등을 이유로 포장김치 소비층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재료와 맛의 별미김치 카테고리를 찾는 소비 트렌드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며 “‘비비고 오이김치’와 같이 계절별 선호도가 높은 별미김치 신제품들을 꾸준해 내놓아 별미김치 카테고리의 시장을 키우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