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외국언론 "이재용 구속 피해 삼성 불확실성 해소, 법적 다툼 길어져"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6-09 11:15: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영장 기각으로 한 고비를 넘었으나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외국언론이 보도했다.

9일 블룸버그는 “한국 법원이 삼성그룹 후계자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해 삼성전자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외국언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구속 피해 삼성 불확실성 해소, 법적 다툼 길어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블룸버그는 “이번 결정은 뇌물과 부패 등 혐의로 검찰과 다투고 있는 이 부회장의 승리”라면서도 “삼성과 검찰이 여론전을 벌이고 있어 향후 몇 주 동안 둘 사이 긴장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이 부회장이 두 번째 구속을 피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부회장의 상황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며 “검찰은 추가 증거를 통해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 있다”고 봤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사건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이 내년까지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와 이 부회장을 향한 법적 절차가 길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법원의 판결로 이재용 부회장이 한숨을 돌렸다”면서도 “코로나19가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메모리반도체 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큰 상황에서 이 부회장은 이 사건으로 더욱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