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진에어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본사 방역작업, 추가 확진자는 없어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6-08 18:07: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진에어 본사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에어는 본사 방역작업을 진행했으며 접촉한 직원들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진에어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본사 방역작업, 추가 확진자는 없어
▲ 진에어 로고.

서울 강서구청은 진에어 서울 마곡 본사에 근무하는 5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2일 직장에 출근한 뒤 휴가를 냈는데 발열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5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양천구 거주자로 목동 탁구클럽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진에어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주말에 본사를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또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A씨와 접촉한 인원을 모두 검사했는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