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혼조했다.
8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71%(250원) 낮아진 3만4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8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71%(250원) 낮아진 3만4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는 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도 하락해 0.64%(200원) 떨어진 3만1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39%(150원) 오른 3만8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만5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개인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0.68%), BNK금융지주(-0.52%) 주가는 모두 내렸다.
J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