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GS리테일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8일 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59%(1500원) 하락한 25만1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0.85%(1천 원) 내린 11만7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광주신세계 주가는 1.38%(2천 원) 떨어진 14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76%(500원) 하락한 6만5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우선주는 6.35%(4400원) 내린 6만49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호텔신라 주가는 0.12%(100원) 오른 8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도 대체로 하락했다.
GS리테일 주가는 2.17%(900원) 떨어진 4만5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94%(3천 원) 내린 15만1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28%(200원) 하락한 7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0.33%(400원) 오른 12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