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높아져, "올레드사업 3분기 정상화 예상"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6-08 09:00: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LG디스플레이는 2020년 3분기부터 올레드(OLED)사업이 정상화돼 4분기에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높아져, "올레드사업 3분기 정상화 예상"
▲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8일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를 기존 1만2500원에서 1만5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5일 1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소 연구원은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지연됐던 중국 올레드TV 생산라인이 3분기 초부터 본격 가동될 것”이라며 “2년 동안 LG디스플레이 실적 악화의 주범이었던 올레드사업이 정상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2020년 4분기에 매출 6조2천억 원, 영업이익 1150억 원을 내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 올레드TV패널 생산량은 427만 대로 2019년과 비교해 25.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올레드TV패널 생산량도 올해보다 64.2% 높아져 701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중소형 올레드 라인 생산량이 안정돼 스마트폰용 올레드패널 생산량도 4~5배 많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7월부터 65인치 이상 LCDTV패널 가격도 안정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LG디스플레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조3630억 원, 영업손실 774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9% 줄지만 영업손실은 43% 축소되는 것이다.

소 연구원은 “중국업체를 이길 수 있는 길은 올레드사업뿐”이라며 “중소형 올레드사업이 정상화되고 올레드TV가 선진국시장에서 반응이 좋아 LG디스플레이의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