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국토부, 현대차 싼타페 11만4천 대 포함 11개 차종 11만6천 대 리콜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6-04 17:56: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 싼타페 11만1천여 대를 포함해 차량 11만6천여 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등이 제작 또는 수입해 판매한 11개 차종 11만671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 현대차 싼타페 11만4천 대 포함 11개 차종 11만6천 대 리콜
▲ 현대자동차의 싼타페(TM).

현대차의 싼타페(TM) 11만1609대는 자기인증 적합조사에서 브레이크액을 넣기 전 공기가 제대로 빠지지 않아 자동차 안전성 제어장치(ESC) 작동 때 차량이 옆으로 미끄러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우선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따진 뒤 현대차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5일부터 직영서비스센터 및 협력서비스업체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아우디 A6 45 TFSI qu. Premium 등 2개 차종 4560대는 발전기(스타터 알터네이터)를 담는 상자(하우징)의 내구성이 약해 균열이 발생하고 그 틈으로 수분이 유입돼 내부 합선 및 과열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1일부터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부품을 교체해 주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메르세데스-AMG G 63 등 3개 차종 381대는 뒷문 어린이 보호잠금 표시 장치에 오류(열림을 잠금으로 표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4일부터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된 회사는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리콜내용을 알리게 된다.

차량 소유자가 결함을 자비로 수리했다면 판매회사에 수리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