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C&C, 지역화폐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코인으로 발행하는 서비스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6-04 11:36: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의 C&C부문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지역화폐를 디지털코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SKC&C는 ‘블록체인 바탕의 따뜻하게 체인지 2탄, SV-지역화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SKC&C, 지역화폐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코인으로 발행하는 서비스
▲ SKC&C 로고.

SV-지역화폐 서비스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운영하는 지역화폐를 디지털코인으로 발행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각 지자체의 SV-지역화폐 웹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면 디지털코인 지갑을 바로 만들 수 있다.

그 뒤 통장이체 혹은 스마트폰 결제, 신용카드 연계서비스를 통해 디지털코인을 구매한 뒤 QR코드 인식을 통해 물품을 구매하면 된다.

SKC&C는 SV-지역화폐 서비스를 통해 사라지는 지역화폐 할인금액을 살려내고 남은 자투리 지역화폐를 기부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지역화폐를 상품권으로 사용하면 잔돈을 현금으로 지급하게 돼 지역화폐가 온전히 해당 지역에서 사용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지역화폐를 디지털코인으로 사용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쓰다 남은 지역화폐 코인을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SV-지역화폐 서비스 플랫폼에서 지자체가 시행하는 여러 공익사업이나 기부 캠페인 가운데 원하는 기부처를 골라 기부금을 입력하고 이체를 누르면 된다.

최철 SKC&C 플랫폼2그룹장은 “디지털코인 발행부터 사용 추적, 기부, 배분 등 각 단계별 코인의 모든 이동을 블록체인에 실시간으로 기록, 관리한다”며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사용 목적에 맞게 코인의 발행과 운영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록체인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장부에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