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박능후 "종교시설과 의료기관 종사자는 책임감으로 소모임 자제해야"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6-02 11:2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종교시설, 의료기관 등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소모임 참석을 미뤄줄 것을 요청했다.

박 장관은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종교시설, 의료기관, 요양원 등 종사자들은 책임감을 지니고 소모임 참석을 미루고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박능후 "종교시설과 의료기관 종사자는 책임감으로 소모임 자제해야"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그는 “소모임 감염은 소규모 감염으로 그치지 않는다”며 “목회자, 대학생 성경모임 등 다른 종교 소모임을 통해 동시에 퍼질 수 있어 더 큰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지녀야  한다”고 말했다. 

수도권에서 감염 우려가 사그라들때까지 소모임 참석과 공동식사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소모임을 통해 우리가 보호해야 할 어르신이 계신 병원으로 아이들이 있는 학교로 코로나19 감염이 순식간에 퍼져나갈 수도 있다"며 "수도권에서는 감염위험이 사그라들 때까지 수련회나 성경공부 등 대면모임의 참석을 자제하고 모임 전후의 공동식사를 삼가 달라"고 말했다.

3일 시작하는 3차 등교수업과 관련해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귀가 후 PC방, 학원 등에 가지 않도록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학부모님은 자녀가 등교 전 학생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면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3∼4일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교사들은) 학생들이 귀가한 뒤 PC방, 학원 등에 가지 않도록 지도해달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1천억에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