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일 호텔신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5월29일보다 1.52%(1200원) 오른 8만4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2.23%(1300원) 상승한 5만97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현대백화점 주가는 0.78%(500원) 오른 6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0.2%(500원) 높아진 24만5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44%(500원) 상승한 11만4천 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0.35%(500원) 상승한 14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홈쇼핑업체들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GS홈쇼핑 주가는 2.6%(3100원) 상승한 12만24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6%(400원) 높아진 6만74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편의점 운영업체 주가는 엇갈렸다.
GS리테일 주가는 0.35%(150원) 오른 4만2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2.99%(5천 원) 떨어진 16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