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9일 신세계푸드 주가는 전날보다 4.75%(3천 원) 하락한 6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김운아 신세계푸드 제조서비스부문 대표이사. |
삼양식품 주가는 4.05%(5천 원) 내린 11만850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3.48%(1만3천 원) 낮아진 36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3.39%(1만500원) 하락한 29만9500원에, 빙그레 주가는 3.22%(2100원) 내린 6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2.2%(160원) 떨어진 71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82%(1500원) 낮아진 8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1.78%(1만 원) 하락한 55만1천 원에, 동원F&B 주가는 1.75%(3500원) 떨어진 19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1.63%(2천 원) 내린 12만1천 원에, 대상 주가는 1.38%(350원) 낮아진 2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1.1%(3500원) 하락한 31만55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34%(1천 원) 내린 29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25%(20원) 오른 787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25%(10원) 높아진 39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1.54%(2천 원) 상승한 13만2천 원에, 풀무원 주가는 1.98%(300원) 오른 1만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3.62%(340원) 오른 9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