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한류콘텐츠 수출 돕기 위해 인공지능 바탕 플랫폼 개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5-29 11:32: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한류콘텐츠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바탕의 플랫폼을 개발한다.

SK텔레콤은 디지털콘텐츠 및 플랫폼 유통기업 ‘뉴아이디(NEWID)’와 한류콘텐츠 수출을 위한 인공지능 바탕의 포스트 프로덕션 플랫폼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 한류콘텐츠 수출 돕기 위해 인공지능 바탕 플랫폼 개발
▲ SK텔레콤 로고.

포스트 프로덕션은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에 들어간 한글자막과 저작권 음원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뜻한다.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은 한류콘텐츠를 수출하기 위해 필요한 일인데 현재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어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SK텔레콤과 뉴아이디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한다.

SK텔레콤은 회사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의 한글자막 제거, 음성 손실 없이 배경음악 제거, 스포츠 중계화면 안 실시간 스코어보드의 언어 변환, 영상 화질을 4K·8K로 변환하는 업스케일링 기술 등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이 재가공한 콘텐츠는 뉴아이디의 유통채널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해외 11개 국가에 수출한다.

김혁 SK텔레콤 5GX미디어사업그룹장은 “이번 인공지능 바탕의 포스트 프로덕션 플랫폼 개발이 한글자막과 음원 저작권 등 국내 미디어콘텐츠 수출에 장애가 됐던 요소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미디어 기술을 적극 활용해 국내 미디어산업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중국 CATL 쩡위췬 "대미 투자 의향 있다", 다음 대선 2028년에 변화 기대
코오롱인더스트리 고부가 제품 확대 성공적, 허성 AI 반도체 소재로 이익 후퇴 끊어낼까
'가동률 30%' SKIET 수익성 악화에 자금조달도 난망, 이상민 폴란드 대규모 설비..
이재명 한국노총과 간담회, 노동개혁 두고 "해고가 두렵지 않도록 제도 개선"
'통신사 최적 요금제 추천 의무화' '불법 개통시 등록 취소', 개정 전기통신사업법 의결
미국 양당 상원의원, 상무부에 "중국의 엔비디아 AI 반도체 우회 수입경로 차단" 촉구
더본코리아 중국사업 '초기화', 백종원 신사업 앞두고 해외사업 전열 재정비
[채널Who] 자사주 의무 소각 시행되자마자 방어막 요구하는 재계, 경영 선진화와 신뢰..
'반도체·로봇·원전' 다 가진 두산, 주주환원에 ETF 기대감까지 '황제주' 굳힌다
테슬라-스페이스X 반도체 공장에 천문학적 투자 필요, 이론상 "최대 13조 달러" 분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