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닛산 한국에서 12월 말 철수, "애프터서비스는 2028년까지 제공"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5-28 19:14: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 자동차기업인 닛산이 한국시장에서 철수한다. 

한국닛산은 닛산 본사가 2020년 12월 말 한국시장에서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를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닛산 한국에서 12월 말 철수, "애프터서비스는 2028년까지 제공"
▲ 닛산 로고. <연합뉴스>

한국닛산은 “이번 철수는 글로벌 차원의 전략적 사업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중장기적으로 세계시장에서 건전한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본사에서 내린 최종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닛산은 기존 닛산과 인피니티 고객을 위해 차량의 품질 보증, 부품 관리 등의 애프터서비스는 2028년까지 제공하기로 했다.

닛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적이 나빠진 데 따라 한국시장 철수 외에도 구조조정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진다. 

닛산은 2023년까지 세계 생산능력을 20% 줄여 연간 생산량을 540만 대 수준으로 조정하고 인도네시아 공장을 폐쇄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장도 폐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진다.

닛산은 2019년 회계연도(2019년 4월∼2020년 3월)에 연결기준으로 순손실 6712억 엔(약 7조7185억 원)을 냈다. 2018년 회계연도에는 순이익 3191억 엔을 거뒀는데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대신증권 "BGF리테일 실적 빠르게 개선 전망, 점포 구조조정·경기 회복 등 긍정 영향"
하나증권 "미국 원전주 급등에 훈풍 기대,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주목"
NH투자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우호적 수급 여건과 배당 확대 전망"
NH투자 "KB금융 목표주가 상향, 업계 최상위 실적과 자본비율 지속 전망"
다올투자 "파마리서치 올해 유럽에서 '리쥬란' 판매 시작해 호실적 예상"
비트코인 1억3294만 원대 하락, 투자자 차익실현 나서며 상승세 소폭 둔화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 반도체 호황에 역대 최대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