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하락했다.
27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70%(1500원) 내린 21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9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4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4.48%(4100원) 낮아진 8만74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04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8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9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06%(3600원) 하락한 8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 8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3.26%(2만1천 원) 떨어진 62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8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9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