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25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2일보다 0.46%(1천 원) 내린 21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개인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 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3%(300원) 높아진 9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5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개인투자자는 5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09%(1800원) 상승한 8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 5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5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27%(1만4천 원) 오른 63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0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4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