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은 21일 2019년 우수한 영업실적을 거둔 FC(설계사)들을 축하하기 위해 ‘2020 미래에셋생명 언택트(비대면)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
미래에셋생명이 2020 우수설계사 시상식을 사내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1일 2019년 우수한 영업실적을 거둔 FC(설계사)들을 축하하기 위해 ‘2020 미래에셋생명 언택트(비대면)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따르는 차원에서 실시간 사내방송을 통해 진행됐다.
미래에셋생명 FC와 임직원들은 가족과 동료, 고객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방송을 함께 시청했으며 사업본부와 지점마다 설치된 포토월에서 영업관리자들이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도 보냈다.
올해 어워즈에서는 채널 및 직급별로 모두 5명의 챔피언이 탄생했는데 △FC 챔피언 박명화 노원사업본부 이사대우FC, 이경 서울사업본부 상무대우FC, 왕복순 진주사업본부 이사대우FC △CFC 챔피언 이진형 스타복합지점 이사대우FC △사업본부장 챔피언 황세민 강남시너지사업본부장 등이다.
최우수 지점장은 류청열 광화문복합지점장이 수상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FC 및 영업관리자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2020년에도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해 유니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